강원도민일보 윤수용·김우열 기자] 대한민국 부흥의 산증인인 산업전사 옛 광산근로자들이 20년 만에 고향인 폐광지역을 방문해 지역사랑을 실천했다.강원도민일보는 창간 28주년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정선군,하이원리조트와 '20년만의 귀향,그리고 약속,그 다섯 번째 이야기' 프로젝트인 '광부의 귀향'을 진행했다.재안산강원도민회(회장 김농환),울산강원도민회(회장 김종배) 등과 함께하는 광부의 귀향 올해 슬로건은 '나는 광부다,다시 희망을 노래한다','20년만의 귀향,추억의 길 공감의 길,그 위에 희망을 짓다'이다.올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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