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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곳”
장점산이 있어서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맑은공기로 숨쉴 수 있다
단점이런 평 올리는게 망신이라고 창피하다고 착한척하며 여론형성하는 사람들이 가장 나쁨
민주주의에서 자유롭게 하는데 뒤에서 왈가왈부하지말고 불만이면 정식으로 나서시길
관악문화재단은 경영진이 누구보다도 권위적이고 절대적으로 패쇄적인 기관임
혁신,리더쉽 등 직원들 시켜서 보도자료로 장난질하는 것만 봐도 보여주기식이 소름돋게 많은데 정답처럼 말단직원들한테 가르친다
경영진은 직원들이 병들어 가는 줄 알면서(모르는척 외면하는 것일뿐) 소모품.. 아니 이 정도면 노예임
전문성 결여된 경영진은 다슨
업무 좀 아는 경영진은 막말, 폭언이 기본임
폭언들 외부로 다 나열해주고 싶을정도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던데^^
누군지 스스로들은 알거다
모르면 진짜 진지하게 병원 한번 가야할텐데
직원들은 결과적으로 업무적으로 기댈곳이 없다
최근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며 울었다
이 곳은 그런 진심 어린 따뜻한 팀장도 일을 해결하고 알려줄 직속 상사,멘토도 없기 때문이다
여기는 경쟁, 편애 등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며 자존감을 끝없이 하락하게함
그걸 건강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던데 공공기관에서 이 돈 받고 내 소중한 몇안되는 동료들과 왜 경쟁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가르칠 사람도 이제 가르침 받을 사람도 몇 안남음
올해 퇴사자는 셀 수 없고 현재 병가, 휴직 등 다양함
그런 잘못 없는 동료들이 영영 돌아오지 않을까봐 나서지도 못하는 나도 한심하고 마음이 아픔
힘들게 준비한 보고도 그 분이 안와서, 출근이 늦어서, 외부일정이 있어서, 정답은 안알려주고 감정적으로 직원들 대하며 무한반복으로 보고하기가 힘들며 업무진행은 할 수 없음
근데 보고를 위 이유로 실제로 안가고 진행하면 더 난리남
기간에 쫒기고 마음 졸이고 병들어가는 건 우리임
책임은 또 다 담당자한테 전가하면서 ㅎㅎ
출근도 마찬가지.. 나도 출퇴근 마음대로 하고싶다
유연근무제 제도 있는데 한 사람만 하는 것 같다
회사를 믿게 해주고 애사심을 갖게 해야는데 여기는 강요, 협박, 가스라이팅이 일상임
잘못된 점을 짚어주는 경영진이 있어야 하는데 보복인사나 외부정치질 당할까봐 다들 덜덜떨며 네네 넵무세인줄
그럼 나와서 뒷담화나 하지 말던가ㅋㅋㅋ
그래놓고 똑같이 행동하는게 더 소름 돋음
그 세대에서 그렇게 문화예술이건 조직생활 그리 배웠어도 시대가 바꼈소~
언제까지 직원들이 감정쓰레기통이 되야할까?
이렇게 문화도시가 되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정작 으쌰 일해야 할 내부가 이렇게 형편없고 썩었는데..ㅋㅋ
성과물내기 전에 사람 존중하는 방법, 감정적인 대응방법 그리고 요즘 조직 트렌드까지 기본적인 교육부터 받으시길~
곪아터지기 전에 제발 정신차리고~ 경영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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