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새로 영입하는 등 지역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인천기독병원은 12년간 인천 응급의료기관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새로 영입된 최광진 응급의학과 과장은 구로성심병원, 오산서울병원 응급실 등 응급실 경력만 20여년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며, 한솔 응급의학과 과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를 거쳤다.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기독병원은 지난해 7월 이혜민 병원장이 신장내과 전문의 제9대 병원장으로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이 최근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새롭게 영입하며 응급의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의료진 영입은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로, 응급실 이용 환자들의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최광진 과장은 구로성심병원, 오산서울병원 등 응급실 경력만 20여년이 넘는 베테랑이며 한솔 과장은 서울대병원 전임의를 거처 이번에 인천기독병원에 합류했다.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기독병원은 지난해 7월 이혜민 병원장(신장내과) 취임 이래 지역의료 제공의 기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