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성과를 잘 내면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음
회사는 성장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젊은 회사라 어느정도 수평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음

단점무조건 윗사람 눈에 열심히하는 모습(야근많이)을 보여줘야함
업무개선 제도가 있는데 기준이 매번 바뀌므로 그걸로 성과 올리기는 포기하는게 나음. 결국 돈을 많이 벌려면 내 생활을 일정부분 포기해야 함.
성과 포기하고 야근 안하면 야근안한다고 눈치줌.
싫은 소리 듣기 싫은 사람은 건강을 해치면서 야근을 꾸역꾸역함. 업무스트레스로 우울증을 앓거나 건강이 나빠져서 퇴사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매뉴얼이 너무 복잡하고 매번 바뀌어서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이 없음. 그걸 만든 상위권자 조차 모르거나 안지키는 경우가 많음.
대표이사 한마디에 업무가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업무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음.
대표이사의 업무 지시를 사원 포함 누구든 받을 수 있는 체계임. 심지어 팀장을 통하지도 않고 통보받는 경우도 있음.
사원과 대표이사의 접촉이 많다보니 눈밖에 나면 투명인간이 되다가 못견디고 퇴사하는 경우도 있음.
회사는 성장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이 회사에서 내가 발전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자기 계발할 시간도 체력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