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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이버 엑스퍼트가 화제다. 각계 전문가가 비대면 상담을 해 주는 온라인 플랫폼의 '멍석'을 깔아줬기 때문. 세무·입시·금융·운세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 데다 특히 법률 서비스는 '중개 논란'이 붙었다. 변호사법 위반 의혹이 우리 사회에 던진 쟁점들을 생각해 본다. '변호사를 중개(알선)해 주고 대신 수수료를 받으면'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간단한 등식은 사실 '사건 브로커'를 예상하고 이를 막기 위한 방패로 마련된 것이다.
[네이버 엑스퍼트 논쟁 ②] 수수료 잡으려다 금융신산업까지 태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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