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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장현식이 친정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시즌 34번째 홀드를 올렸다. 장현식은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회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 7-4 3점차 리드를 무실점으로 지켜내면서 홀드를 기록했다. 장현식의 8회는 깔끔했다. 선두타자 나성범을 7구 승부 끝에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장현식은 윤형준까지 2구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 세운 뒤, 이날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두른 알테어를
: '홀드왕 확정' 장현식, 친정팀 상대로 타이거즈 새 역사
엑스포츠뉴스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