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칼퇴만 장점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복지 급여 따지면 워라벨이라 할 수 있나? 현직원들은 칼퇴하고 투잡 뛰어야 해야할 판. 차라리 알바 두탕이 낫다.

단점회사가 돈을 너무 쉽게 벌고 오너 마음대로 하다보니 직원을 사람처럼 안본다. 복지라고 말할 제도가 없다. 이직하고 나서 대정화금 시절 생각해보면 "진짜 개돼지같은 취급을 당했구나"라고 느낀다. 집안에 돈이 많거나 월급외에 부수입이 있는 직원들이나 4대보험 및 인생시간 보내는 용도로 다닌다. 오너일가도 이런 습성을 아는지 점찍어 놓은 임원들만 챙기고 나머진 장기근속해도 개돼지 처우를 한다. 업계 1등도 아니면서 1등인척하다 매출 3위로 떨어질 상황. 전형적인 친일스타일의 오너성향.

이직 사유오너 일가들의 무능력과 욕심. 그 무능력을 파고든 친일시대 마름과 같은 임원. 커리어는 커녕 최저임금수준보다 살짝 높은 급여. 젊은 직원들은 빨리 탈출하지 않으면 대정화금형 인간이 된다. 그렇게 나이먹으면 이직할 능력이 안되서 대정화금의 개돼지 취급을 아무 문제 없이 인정하는 대정인이 된다. 각 부서마다 차장급 이상에서 10년이상 다닌 직원들이 그대들 10년 후의 모습이다. 빨리 탈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