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신분당선 성복역 초역세권 + 롯데몰 및 역세권 상가 인프라
2. 두산 이름을 달고 있지만 타 계열사에 비해 나름 젊은 분위기
3. 스타트업 계열사라 Innovation성과가 별도로 있음. RSU를 받을 수 있고, IPO가 성공하면 대박
4. 대표님 마인드가 꽤 좋으심
5.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나가는 자부심이 있는 곳

단점1. 생각보다 어려운 연료전지기술. 크고작은 난관이 꽤 많은편
2. 드론 특성상 야외근무가 많은 직무는 혹한 혹서기때 상당히 고생함. 진심으로 안타까움
3. 두산인재상을 생각하면 대체로 사람들이 좋은데, 회사분위기를 흐리는 LG출신들이 곳곳에 요직으로 포진함
4. HR이 본분을 다하지 않음. 근무태만의 행태를 견제할 장치가 없음(본인에겐 DMI가 신의직장이겠지만)
5. 노후화된 수지기술원 시설
6. IPO가 실패할 위험성도 있음. RSU가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는 우려
7. 조직 규모가 작아서 곳곳에 Grey zone이 산재

이직 사유언젠가는 분명 잘 될 사업이라곤 생각하는데
그 날이 언제올 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다른 기회가 찾아와서 떠났습니다. 직원들이 지칠 수도 있어서 내부적으로 분위기 쇄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처우개선에 더욱 힘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