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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윗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워라밸’만을 보고 최대한 말하지 않고 개인주의로 다니고 싶다면 추천하는 회사”
장점1. 9-6을 1분의 오차도 없이 지킬 수 있음. 정말 아무도 눈치주지 않음.
2. 냉동실에서 모나카 빵샌드 아이스크림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수 있음.
3. 개인주의라서 도시락을 먹든 혼자 나가서 먹든 말을 안하든 자유
단점1. 첫날을 제외하고 식사 알아서 해결해야 함.
신규 구성원이 오면 챙기는 문화가 아니라 편한대로 해도 좋다는 말을 하고서 방치함.
2. 끼리끼리 고등학교처럼 친목무리(?)가 형성되어 있음. 목소리 큰 사람이 존재하고, 그사람이 텃세를 부리지는 않지만 자기가 픽한 사람들한테만 티나게 잘해줘서 분위기 흐림. 그 사람은 그냥 평사원
3. 수습기간 채우고 전환되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력직” 직원들을 너무 많이 봄. 수습종료는 폐급한테나 적용되는거 아니었나? 이해불가능
4.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개발, 기획 이런 부서는 인원이 1명이고 마케팅, 디자인, 물류 등의 부서만 인원이 너무 많음.
5. 타기업에서 1명이 할 일을 3명이 하고있거나, 3명이 해야 할 일을 1명이 함
6. 물류자동화 등 기본적인 시스템조차 없고 모두 수기로 엑셀작성함. 심지어 구글스프레드 사용해서 오류빈번
7. 결정적으로 직원이 판매량을 못봄. 매출액도 확인 불가능.
8. 이 모든건 ‘회사가 나를 직원으로 인정하지 않다고 느낌 -> 퇴사결심 -> 빈번한 퇴사’의 루트라고 생각하는데, 윗선에서는 반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 것 같음.
9. 실제는 ‘빈번한 퇴사 -> 믿을직원 없다 어차피 다 나감 -> 3개월동안 시험하고 주요 자료 다 감추고 폐쇄적 문화 -> 경력직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실망이네요 시전 -> 퇴사’ 인것을.
결론. 일 적당히 하면서 워라밸 누리기엔 너무 좋은데 여기 더 있다간 도태되지 않을까 싶다
나름 성공한 스타트업이라 생각했고, 트렌디한 제품 다루기에 회사도 좋을거라 생각한 내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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