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문재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산하 연구센터 ‘퓨처랩’은 1일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3’을 개막했다.버닝비버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국내 인디게임 개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한 인디게임 행사로 이번이 2회차다. 비버(해리)라는 행사명은 자신 몸에 200배 가량 되는 집을 짓는 비버의 모습이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창작자와 닮아서 그렇다는 점에서 따왔다. 이번 전시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지난 15일에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6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게임업계에 새로운 획을 그어냈다.‘P의 거짓’이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울라이크라는 장르에 새로운 도전을 한 것을 시작으로 시나리오, BM 등 게임 내, 외적으로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주로 나온다.또한 ‘데이브 더 다이버’,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의 작품들과 경쟁해 얻어낸 뛰어난 결과물임과 동시에 2019년 ‘로스트아크’ 이후 약 4년 만에 등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