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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엠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공포정치로 시작해서 공포정치로 끝나는 회사”
장점1년만 이 회사 개발자로 일하다 나와서 다른곳에 가면 모든것에 감사하게 된다는점?
본인이 남눈치 안보며 내갈길 가는대로 사는 스타일이라면 나쁘지않을 수 있음.
단점팀원들이 짠해지는 회사.
야근강요 있음, 커피심부름 있음,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음, 업무관련 사항은 모두 담배피우는 곳에서 결정이 되는 상부가 고이다 못해 썩은 회사. 이런 팀장의 만행에 팀원들이 개선사항을 요구해도 요구한 팀원이 나쁜사람이 될 뿐더러 어느순간 뒷말도 돌고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팀장에게 일 잘하는 팀원은 본인 감정쓰레기통으로 써도 다 괜찮습니다 해줄수 있는 직원일뿐. 그래도 그렇지 설마 요즘 시대에 이렇게까지? 라는 의문을 완벽하게 박살낼 수 있는 회사인듯. 다른건 다 이해하더라도 본인이 안고 가야하는 팀원들 따로 불러서 이간질은 물론 상부 사람이나 타 부서 사람을 팀원들 앞에서 자꾸 까내리는건 정말 이유를 모르겠음.
물론 기대감 가지고 입사하시는 분들은 다를것이라 얘기하고 싶지만 어느정도 각오하고 들어오시는게 좋다 판단되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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