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스타트업이니 만큼 열정있고 좋은 동료들이 다수 포진
2. 문서 공유가 투명한 만큼 관심을 가진다면 관심의 크기 만큼 성장할 수 있음
3. 사내정치가 심한편은 아님
4 워라밸 나쁘지 않음

단점1. 가십 문화 존재 (당신만 모르는 당신의 뒷담화)
2. 리더쉽 폐쇄적인 의사결정
3. 바텀업 없는 애자일 프로세스
4. DRI 따윈 없는 핵심 인물 위주의 의사결정
5. 메이커가 제품을 써본 사람이 정말 드뭄, 제품 이해도가 매우 낮음
6. 레거시 프레임에 갇혀사는 코이 물고기와 같은 제품 개발
7. 히스토리 찾기가 너무 어려운 구조
8. 매출을 내는 고객의 총량은 정해져 있음 슬슬 한계가 보이는 BM
9. 비전을 제시하지 않는 대표
10. 넥스트 스테이지에 대한 전사적 목표의식 부재
11. 몇년째 바뀌지 않는 VOC 이슈들
12.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습관
13. 성공할수밖에 없는 작은 AB 테스트만 선호함
14. 데이터 드리븐이라고 하나 데이터를 일차원적으로 해석함
15. 실패에 대한 책임지는 사람이 없음
16. 실패를 통한 레슨런이 한없이 부족함
17. 대표가 방향성을 잃은게 티가남, 카리스마 부족
18. 정성적 데이터를 우선순위라는 이유로 방치함
19. 악의적으로 캐시소진을 하게 하려는 다크패턴 다수 존재
20. 매출이라는 지표를 위해서라면 가짜 지표라도 우선적으로 해야한다는 이상한 의사결정
21. LTV 관점에서 꼭 필요한 일이더라도 당장 매출이 안나오면 할 수 없는 이상한 우선순위 결정 방식
22. 유저를 훅하거나 락인 할 매력적인 일감은 근거가 없다고 외면됨
23. 시니어 주니어로 나뉘어서 주니어는 시니어의 허락을 받지 못하면 일감을 진행 못하는 기형적인 구조
24. 전혀 애자일이 아니나 애자일을 강조하는 기형적 형태
25. 회사 복지에 반문을 가지면 이탈을 권고하는 리드
26. 회사에 싫은 소리 비판을 하는사람들은 이탈하고 있음
27. 디자이너나 기획자가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수 없는 환경 (일감다운 일감을 만들기 어려움)
28. 생존을 위해 매출을 목표로 하나 다크패턴 성격의 매출 지표만이 인정받는 일감이 되는 기이한 의사결정 방식
29. 제품의 오래된 문제나 근본적 이슈해결을 하려해도 당당 매출을 벌수 없으면 일감 진행이 정말 어려움
30. 조직문화 인사관리가 정말 변하는게 없음
31. product principles 가 존재하나 이를 인지하는 사람 매우 소수
32. 레거시 플랫폼의 한계를 인정하고 개편하려는 의지 부족
33. 주요의사결정권자라고 생각되는 분들 탁상공론 말고 현장의 헬스체크를 제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