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파견 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운영 중인 인재파견지도사 민간자격 시험이 지난 5월 17일 21회차 과정을 성료했다. 올해로 17년차를 맞은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은 파견근로자를 관리하는 잡매니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급기업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고 있다.매해 1회 이상 정기 시험을 통해 아웃소싱 기업의 실무자 양성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 시험은 예년보다 응시생이 줄고 합격률 또한 낮아져 아쉬움을 남겼다.이번 시험은 70문항으로 개편하며 객관식 3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