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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노동=김동길 기자] 오늘은 전태일 51주기다. 전날인 1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일대와 광화문 일대는 경찰버스의 차벽으로 일치감치 차단돼 있었다. 13일 오늘 민주노총을 비롯해 노동계가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기 위해 게릴라 집회를 실시했지만, 이 또한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막혔고, 결국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민주노총은 ”정부와 서울시는 전태일 열사 51주기 기념 전국노동자대회에 대한 불허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무런 조건 없이 불허 방침을 취소하고 안정적인 대회
민주노총 전국노동자 대회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전태일 열사 51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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