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28~29일 오흐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서울시향 레이 첸의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를 선보인다.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바실리 페트렌코가 2주 연속 서울시향 지휘봉을 잡고, 대만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이 이틀에 걸쳐 협연에 나선다.레이 첸은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와 2009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그의 첫 번째 음반 ‘비르투오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