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SXSW 2024’에서 K-메타버스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K-메타버스 공동관을 통해 국내 메타버스‧XR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어 낼 계획으로, 공동관 내 개별 부스는 물론 IR 피칭, 바이어 매칭, 현지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이번 SXSW 2024 K-메타버스 공동관에는 ▲세븐포인트원(VR 기반 우울감 개선 솔루션) ▲에이아이파크(생성AI 기반 다국어 디지털휴먼 플랫폼)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초실사 배경의 VR 콘텐츠) ▲제이엘스탠다드(A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서 ‘K-메타버스 공동관’을 구성하고 국내 메타버스‧혼합현실(XR) 기업을 지원한다.K-메타버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10개사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공간컴퓨팅, 스마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된 메타버스·XR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참가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IR피칭, 바이어 상담회, 미디어 플로우 투어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미디어 플로우 투어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