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커피 싸게 마시는거 외에 좋은점이 있는지를 모르겠다. 상장했다는 자부심에 살아가는거 같은데 글쎄...

단점신입은 안들어오고 들어와도 금방 나가고 가스라이팅 당한 능력없는 고인물들만 남아있어서 부서 자체가 제대로 돌아갈 기미가 안보임

사람 뽑는다 해놓고 오는꼴을 못보고 사람이 없으면 사업 방향성이라도 바꿔서 부서가 제대로 돌아가게끔 해야하는데 본부장이라는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는 답정너 식의 행동만 하니 사원들만 죽어나가고 불만을 말해봤자 라때 시전이나 하면서 결국 자기의 결정이 맞다고 헛소리나 하고...

개선하겠다는 말은 매번 하는데 꼰대놈들이 개선됬으면 회사가 이런 평가가 나왔겠냐? 절대 안바뀜. 입사율보다 퇴사율이 더 높고 그마저도 1년 미만 사원들이 대다수에 다들 퇴사 이유가 본부장의 방식을 버티지 못하겠다고 하는거면 뭐 말 다했지

5분만 회의하자하면 2시간이 사라져있더라? 회의 자체는 5분 맞긴해. 1시간 55분을 헛소리해서 그렇지. 이렇게 시간 끌어놓고 업무 다 못 끝내서 야근 하려고 하면 왜 정시퇴근 안하냐 이게 효율적으로 업무를 못해서 그런거다 라는 희대의 망언이나 하고있고

다른 부서 사람들도 이 본부장을 뭐라하는데 지 혼자만 상황파악 못하고 행동하는 꼴을 보면 그냥 모든 프로젝트 다 망쳐놓고 부서 개판나서 윗선이 심각성을 느껴야 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