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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운트 주간조선 / 2024-06-30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전면전(全面戰)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모양새다. 최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공세를 높이고, 이스라엘방위군(IDF)도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을 승인하고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밤엔 레바논 남부도시 나바티예를 폭격했다. 살얼음판을 걷는 긴장감 속에 사소한 충돌이 전면전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양측을 어르고 달래고 있지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정면 충돌할 기세다. 사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적인 도발은 서막에 불과했다. 하마스의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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