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회계법인 디지털투데이 / 2024-05-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놈 기반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클리노믹스가 회현동 소재 뉴오리엔탈호텔을 184억50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양수 금액은 클리노믹스의 2023년 연결 기준 총자산 대비 24.77% 규모이며, 자기자본 대비 47.3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2024년 5월 2일 이사회에서 결의됐다.인수 목적은 게놈 기반의 클리닉 사업을 위한 인프라 확보 차원으로, 클리노믹스는 이를 통하여 기존 암/ 질병 조기진단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클리노믹스는 뉴오리엔탈의 대표
시사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