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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동통신사업자(MNO)의 등장이 기존의 과점 체제 해체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기존 오히려 공고화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제4의 이통사가 나오면 독립 알뜰폰(MVNO) 사업자 점유율이 아니라 기존 통신사의 알뜰폰 자회사 가입자들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3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해외 이동통신시장 구조 변화와 MVNO’ 보고서에 따르면, 이동통신사업자가 4곳인 11개국에서 독립 알뜰폰 사업자들의…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