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손경숙 기자]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미혼·한부모 가정에 7천만 원 상당의 ‘자상 한 상자’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자상 한 상자는 기업으로부터 취약계층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받아 생계지원키트를 구성, 전달하는 기빙플러스의 캠페인이다.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이번 자상 한 상자는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화장품, 생활잡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북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을 통해 총 200곳의 미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