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고용안정성
- 그래봤자 때가 되면 본인이 관두기 때문에 젊은 직원한테는 소용 없음

2. 제한적인 근무지역
- 전국 단위 공기업과는 다르게 충북 안에서만 근무할 수 있어서 안정적으로 가정생활 영위 가능

3. 워라밸 다소 보장
- 부바부지만, 일부 직원 빼고 대체로 시간외 근무를 하지 않는 편. 대부분 일찍 퇴근. 업무처리 프로세스랑 전산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업무량 자체가 많지는 않음

단점1. 낮은 연봉, 복지
- 개발공사 평균이니 뭐니 하는데, 쓸데없는 소리이고 그냥 연봉 복지는 낮은 편임. 낮으면 업무량이라도 적어야 하는데 업무량은 그에 비해 많은 편.

2. 사내갈등 유발하는 조직문화
- 이전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모욕적인 막말, 갑질 등의 문제가 발생되서 외부에서 심심치 않게 지적함. 일부 꼰대관리자 및 직원들 때문에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군대식으로 경직되어 있고 거친 느낌. 직렬 간, 부서 간 소통도 안되고 서로 비난하기 바쁨. 그래서 협업 안됨.

3. 경영진 리스크
- 오시는 분들마다 직원 의견은 무시하고 본인 하고싶은 사업을 밀어부치고 계시는데 그게 장기적으로 회사에 도움이 될 거라고는 다들 생각안함
- 반대의견 못 내고 눈치보기 바쁜 부서장들 때문에 사장 맘대로 회사가 굴러갈듯

4. 인력운영 미흡
- 툭하면 신입이 퇴사하고, 기존 직원들도 불만 생겨서 퇴사하고.. 기본적으로 직원을 챙기는 분위기가 아니고, 업무역량을 차근차근 개발할 수 있는 친절한 환경인 것도 아님. 능력있는 직원이 퇴사하고 신입이 들어오니까 업무공백 생기고. 회사 역량 떨어지고..
- 잘하는 직원 대우해주기는 커녕 꼬투리잡아서 갈구고 보상도 안 해주는데, 급여라도 높으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아닌데 누가 오래 다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