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가 지속하면서 키움예스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이 한단계 강등됐다.한국기업평가는 5일 키움예스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한기평에 따르면 키움예스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22년 말 3%에서 올해 3월 말 10%까지 급등했다.3월 말 기준 PF 관련 익스포저는 4천207억원으로 전체 대출의 26%, 자기자본의 154% 수준이다.한기평은 작년 이후 만기 연장 및 이자 유예 물량이 누적되고 있으며 기한이익 상실 여신도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