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한가한곳에서일하다 오면 너무힘든곳이고
여기서일하다 웬만한 바쁜브랜드가면
다 할만하게느껴짐.
인센티브가높음.

단점높은인센티브 VS 낮은기본급
체계적인오퍼레이션 VS 감당안될정도로많은잡무들
매우매우오래된직원들 VS 아무것도모르는MZ신입들
(중간이없음, 소수중간직원들 일에치여 갈려나감)
가이드를위한가이드
(행거하나에 옷걸이 8-10개걸고 레포트사진찍어야함. 실제로는 너무너무 많음)
현실적이지않은 가이드를 수정할생각이없음.
지속가능성을 외치지만 비지터한번에 갈려나가는 플라스틱 비닐들이 전 매장 수도없이 나옴.
(RTW비닐을 전부새걸로교체함)
비지터한번에 밤늦게혹은12시넘어서까지일해도
점장부점장들은 집에가고없고 직원끼리남음. 당연히오버타임적용안됨.
억울하면 비지터방문전에 평소에 잘했어야지가 본사의
기본마인드. 가이드100프로로 평소에 매장살림하면
비지터준비안해도됨.(그게가능한매장있으면나도궁금함)
오퍼레이션다지켜야하지만 세일즈도 잘해야함
(브리핑때전직원앞에서대놓고쿠사리줌)
본인이 평소에말발이있으면 승진기회높음
조용하고 뒤에서 일많이하는거 본사는 그런거안좋아함.
매장에서 일안하더라도 본사눈에 안띄고
본사갔을때 말만잘하면됨.

이직 사유너무 많으나 또 따지고보면 너무 적음.
당연한것들이 당연하지않고,
당연하지 않은것들이 너무 당연하게 되는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