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가 ‘반려견 순찰대’에 자사 사료 및 간식 제품인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을 2년 연속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반려견 순찰대는 반려동물 산책과 방범 활동을 결합한 형태의 시민참여 협력 치안 프로그램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동네를 순찰하며 일상생활 속 범죄나 위험 요소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강동구에서 활동한 반려견 ‘쿠로’는 지난해 5월 실종된 지적장애인을 발견했고, 금천구 순찰대 ‘오이지’는 지난해 10월 또래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중학생을 구하기도 했다.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2022년 5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