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배달대행 플랫폼 분야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표준 연동협약서 마련 등 민관협력 자율규제 참여사 간 공동 노력 등을 격려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달 29일 숙박 플랫폼에 이어 오는 4일 바로고 사옥에서 배달대행 플랫폼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약 참여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배달대행 플랫폼 5개 사(로지올, 만나코퍼레이션, 바로고, 부릉, 스파이더크래프트)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이사장 및 한국인터넷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