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워라벨
넓은 사무실
요기요 쿠폰 한달에 만오천원
한달에 한 번 두시간 일찍 퇴근

단점서비스가 미래가 없습니다
아무도 안 쓰는 앱을 만들고 아무도 안 쓸 기능을 추가합니다 (만들면서 이걸 만들어서 뭐하지 라는 생각이 듦)

월급, 서비스, 경영진, 비전 등 일 하는데 동기부여 되는 게 없어서 일할 맛이 안 납니다
그나마 동료들과 으쌰으쌰하는게 다인데 그마저도 경영진, IT실 리더급, 인사팀에서 앞다투어 사기 낮추기 바쁩니다

창립멤버는 머나먼 미래에 이렇게 될 수 있다며 같이 달리자고 비전을 제시하는데 자기들 눈만 반짝입니다(큰 문제라고 봅니다 완전한 동상이몽입니다 마치 마리앙투아네트같음)
리더는 없고 마이크로매니징을 좋아하는 관리자만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기 힘든 환경입니다

지금 아이티실 리더급들이 창립멤버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기 전까지 이 회사를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