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팀장제외 팀원들끼리 잘 어울리고 원만한 관계 형성 가능
2. 휴가가 길다
3. 일머리 잘 굴러가는 사람한텐 다니기 괜찮음

단점1. 중간관리자 급들이 없음. 다른 팀과 협업할 때, 그 팀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물어보면 다들 몰라서 물어본 사람이 알아서 해야함
2. 팀바팀이지만 우리 팀장은 잘 짤라주는 것이 아닌 다 받기에 팀원들이 갈려나감. 실질적인 업무를 함에 있어서 고충이 있어도 감내하라는 타입. 고충을 듣고 개선 해 나가야 하는 그런 일은 일절 없음. 악순환 반복
3. 자차 없으면 야근하고 퇴근할 때 막막함. 통근버스? 있긴하지 정시퇴근자들을 위한^^ 생산팀 기준 정시퇴근은 있을까말까한 수준인데 이를 위한 통근버스란 과연 어디에 있는거니?
4. 공장이 두개인데 인원 보충 같은 건 없음. 원래 있던 인원에서 배치하는 수준이라 업무 할당량이 그만큼 늘어남. 내 일만 온전히 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No,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는 건지 혼란 올 때가 많음
5. 체계? 그런 건 이 회사에 존재하지 않음. 이럴거면 메일이란 건 왜 있는건 지 모르겠는 수준.
6. 난 아직도 모르겠는 게, 일적으로 밥상 차려주면 알아서 먹으면 되는 걸 떠먹여 주는 것 까지 해줘야 하는 건 도대체 무슨 심보인 지, 밥상 차려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게 이 곳
7. 연말 개인 등급에 있어서 잘 받고 싶거든 열심히 해보시길. 어차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함정
8. 이거말고도 단점이 너무 많다는 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