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필주 기자 DL케미칼은 여수 산단 내 위치한 PB(폴리부텐) 2공장에 2만톤 규모의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증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DL케미칼에따르면 이번 증설에는 약 260억원이 총 투자됐으며 PB생산 능력은 연 20만톤에서 22만톤으로 확대됐다. 증설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DL케미칼은 고객사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증설 기간 내에 정기보수 함께 실시했다. DL케미칼은 글로벌 폴리부텐 시장에서 현재 (오픈마켓 기준)점유율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증설에 따라 시장 1위 자리를
DL케미칼은 여수 산업단지 내 위치한 PB(폴리부텐) 2공장에 2만톤 규모의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증산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증설의 총 투자 비용은 약 260억원으로, 이를 통한 PB 생산능력은 연 20만톤에서 22만톤으로 상승한다. 증설은 8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됐으며, DL케미칼은 고객사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증설 기간 내에 정기보수도 실시했다. DL케미칼은 글로벌 폴리부텐 시장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1위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 기준 점유율은 현재 23%이며, 증설로 시장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