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뽕 가득찬 글만보고 왔다가 후회하는거 한순간.
법인카드 리미트가 없나 싶음 그만큼 많이 쓸수있는데.. 근데 과연 이게 좋은걸까? 잘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단점혁신을 강조하는 곳이지만 고일때로 고였고 썩을때로 썩었다. 부서의 문화가 이렇게도 중요한건지 새삼 느낄수있다. 문화가 국내 말단 중소기업보다 못한 곳이며 와보면 대체 왜왔을까... 싶은순간이 너무 빨리 찾아온다. 함부로 동료에게 힘든 얘기를 꺼냈다간 바보 만드는거 한순간. 절대 동료든 그 누구도 믿지말라. 라인을 잘타야 살아남고 일보단 내부 정치에 다들 목숨건다.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무리들만 살아남기에 앞으로 변화의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않는다. 나가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라 외치며 많이 부러워함. 외국계 타이틀, 넘버원 디바이스 에 현혹되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복지는 옛말 지금은 그마저도 안좋고 과연 버틸이유가 있을까. 고인물들은 대부분 다른 회사를 전혀 안겪어본사람이고 매우 만족해하며 대부분 경주마처럼 앞만보고 달림, 뽕에 가득차있는 모습을 보면 심히 한심해보인다. 좋은성품의 직원도 오는 순간 악이 되는 마법을 보고싶으면 지원해볼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