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1. 뒷담화를 통해 동기들 간의 사이가 좋아짐
2. 세상엔 정말 가지각색의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깨달음
3. 입사 선택의 신중함 필요성 깨달음

단점1. 매월 쓸모없는 간담회, 교육 등을 핑계로 이천 치킨대학으로 소집
2. 매일 아침마다 경영목표에 대해 다같이 구호 제창하고 대청소
3. 위로 갈수록 근태를 알 수 없고 주임사원급만 녹아나는 구조
4. 말도 안되게 높은 퇴사율, 이직율
5. 말로만 아닌 야근, 주말근무 강요
6. 급여가 높다고 하지만 그 이상으로 근무
(포괄임금제여서 야근, 주말근무 수당 X)
(임금을 시급으로 계산하고 성과에 따라 급여 상이)
7. 가맹점 사장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재료들 억지로 밀어넣고 그것에 대한 불만은 현장에 나가있는 신입사원들이 몸빵
8. 책임감 없는 경영진 (매출 증진에 따라 본인들 연봉 2배 증진)
9. 워라밸 보장X (현장직의 경우, 밤이건 새벽이건 주말이건 매장에서 전화 수시로 옴)
10. 어차피 퇴사하고 이직할걸 알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차량을 늦게 지급(그동안은 자차 이용)
11. 부서이름과 상관없는 업무 담당으로 커리어 문제 발생
12. 신입사원을 경력사원처럼 부려먹는 경력으로 입사한 부장급들
13. 역피라미드 구조로 가장 적은 수의 주임, 사원급들의 무덤
14. 시간개념없는 경영진들로 인한 행사시 무한대기
15. 북한 수령보다 더한 최고경영진의 의전
- 명절 전날, 다음날 전 임직원 모여서 서서 2시간 넘게 훈시 듣기
- 훈시 후 한명한명 악수하며 “필달하겠습니다!” 외치고 퇴장
- 명절상여금도 마찬가지로 한명한명 악수받고 돈봉투 받고 퇴장
- 가맹점 사장들까지 최고경영진 등장시 기립박수 강요
16. 가족 경영의 끝판왕
17. 조직문화 개편을 위해 인재개발팀을 새로 꾸렸으나, 경영진이 아닌 직원들의 의식개선에만 집중(찍어누르기)
18. 부바부 극도로 차이나는 워라밸
- 인사, 총무, DX 같이 개꿀빠는 부서는 고정
- 이외 갈려나가는 운영, 점포개발, 전략기획, 마케팅, 미래성장전략 등은 무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