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녹십자라는 허울 좋은 간판
(계열사만 다른 사람들은 별 관심도 없고 모름)

단점*커리어에 쓰잘때기 없음
1도 보탬이 안 됨.
말이 세포치료제 어쩌구 저쩌구지만 말도 안되는 비전일뿐
현실을 수탁검사업으로 빌어먹으면서 돈만 쓰는 회사.
*워라밸 없음.
10시~7시 정규시간인데 이렇게 다니는 사람 없음
10시도 말이 그렇지 걍 회사에서 영업소들이 하도 늦게 끝나니깐 출근시간 미뤄놓고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현실은 8~9시 출근 8~9시 퇴근.
10시 넘어서까지 일 하는 애들도 있음.
(초과근무수당 전혀 없음)
걍 게을러서 늦게 일하는거완 다르게 케바케지만 병원에서 마지막 찍고 사무실 도착하면 6~7시.
근데 이때부터 전산 업무 시작.
애초에 소장 지점장들이 워라밸이라는거 자체에 생각이 없고 일을 빨리 해라 이 ㅈㄹ만 함.
(본사는 걍 관심조차 없고)
정작 근본적인 해결책을 못내니 직원들만 죽어나감.
*급여복지 솔직히 일 하는거에 비례하면 극악한 수준인데 외노자들도 이거보단 더 벌듯.
정규시간 기준하에는 걍 중소보단 아주 조금 나은 수준, 문제는 연봉상승률이 최악임.
몇년한 직원이 갓들어온 신입이랑 연봉 비슷한 경우 다반사임. 역전도 됨.
복지도 사실 말이 복지지, 보통 본사 직원들한테만 해당하고 영업소 직원들은 그림의떡.
-사내문화는 영업소는 대부분 남직원들만 있어서
군대문화 심하고 기강 강한데, 요새는 좀 그런게 허물어지는 부분도 있는데 부작용으로 개인주의가 극심함. 걍 위에는 레알 꼰대고 아래는 무개념 이기주의자들임
물론 중간에서 커버 치는거에 따라 다르긴한데
대부분 위아래 습성 배워서 걍 다같이 노답 됨.
상사들 특히 '지점장' 이상급들은 걍 일 겁나 안하고 싸바싸바 누가 잘하냐임. 지네 욕심만 부리고 지 불리해지면 밑에 직원들 핑계 대고 버리는거 다반사임.
예전엔 욕설,폭언도 꽤 심했는데 최근엔 겉으로 보면 그 정도는 아님. 더욱 은밀하고 조용하게 갈구고 괴롭힘. (직장내 괴롭힘? 그게 여기임)
문제는 회사에서 얘네를 처리하려들지않음.
이게 ㄹㅇ 제일 큰 문제임.
무능한 장 급들 때문에 회사 썩어가는중인데
겉으로만 티 안내고, 이 꽉 깨물고 회사에서 무시중.
밑에 직원들만 죽어나감.
*경영진 얘네는 도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음
걍 조작질해서 한탕 해먹을 생각만 하는건지...
초딩들도 얘네보단 장 급 관리 잘 할듯.
제발 수박 겉핧기식으로 하지말고 관심 갖고 집중해서 내부를 들여다보길...
썩은 부위는 빨리 도려내야 나머지라도 살린다.

총평
: 귀찮아서 안 쓰다가....
진짜 내가 여길 왜 다녀서 ㅡㅡ 에휴
진짜 후회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