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화스너(Fastener) 및 정밀가공부품 전문생산기업인 진합은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진합은 작년에 매출 3157억원, 당기순이익은 158억원을 올렸다. 화스너는 볼트, 너트와 같이 물체를 결합하는 장치를 의미한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승용차 한대에 체결되는 볼트가 2000~3000
대전 대덕구는 지난 29일 진합으로부터 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1년간 매월 5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임동만 대표는 “장학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 학생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 후원해주신 진합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