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식대 무제한
초봉이 조금 올라서 신입이라면 나쁘지 않지만...정말?
경력직은 보통이거나 낮은 수준

연차24개 > 2년차부터고 오래 다녀도 연차는 똑같음

단점1) 끼리끼리 친하고 둥글둥글한 분위기라 가늘고 길게 다니고 싶다면 추천. 하지만 주니어급들로 이루어져 있고 윗사람들이 능력이.. 커리어 쌓기는 정말 쉽지 않음.

2) 채용 잡디보면 회사소개에 장점은 밥 밖에 없음
이색복지를 운운하지만 뜯어보면 정말 알맹이는 없음.
채용은 공격적이나 회사나 개인의 성장성은 부족

3) 사업. 사내문화 뭐하나 성숙하지 못한 분위기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학교 동아리 같달까..?

4) 의사결정. 방향성...
사공이 많아서? 아니면 본인 회사라 멋대로 하고 싶어서?
배가 산으로 가거나 그나마 최선의 방법으로 도달하기 위해선 시간이 무지하게 필요한 곳. 진행하는 속도보면 대기업인가 싶었음

5) 원팀은 야근에서 나옴.
야근비가 생기고부턴 야근하는 인원이 많아짐
성과는 안나도 야근 시간으로 어필

6) 이 모든건 오너리스크로 귀결

이직 사유팀바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팀에 최소 두명 이상은
착해보이지만 일머리는 부족하면서 고집있고 수동적인 사람들이 다수 존재.

제일 신기한 건 경영진이 나서서 그런 사람을 선호하기에 업무의 동기도, 속도도, 성취감도 들지 않는 곳.

일을 좀 한다는 티를 내면 특정 인원에게만 모든 업무 과중됨
의견을 얘기하면 감정이슈로 받아드리고 가스라이팅.
이 가스라이팅의 주요 인물은 다른 누구도 아닌 윗사람들.

성과 보상도 없고 더 있다간 애매한 커리어와
가스라이팅에 PTSD 올 것 같아 이직

Ps. 이직하고나서 더 느끼지만
회사는 대표가 사회경험을 충분히 해봤거나
스타트업이라면 창업경험 최소
두세번 이상 해본 대표가 있는 곳을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