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의 자국 화폐 가치가 나락가고 있음.

이걸 언론에서는 전세계적인 강달러 현상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정부가 원하는 건 인플레이션으로 나라 빚을 녹이는 거라는 걸 경제에 관심있는 애들은 눈치챘을 거야. 마치 무한 언락 되는 알트처럼 미국 때문인척 통화량을 맘껏 늘리고 있는 거.

덕분에 부동산도 다시 오르는데, 물가는 안 잡히고 국내 경기도 좋지 않음. 원화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데 말야.

결국 터질 풍선만 계속 부풀어 오르는데 계속 바람만 불어넣고 있고 정부는 미국 금리 인하만 쳐다보고 있지.

금리인하하면 위기를 벗어나냐고? 그럴리가있나 미국의 거품이 꺼질 때 맞춰서 풍선이 터지길 바랄 뿐이지.

내가 보기엔 미국의 금리인하 시작은 빨라야 9월, 올해는 1번 정도로 예상함.

올해 코인 불장은 아마 그 안에서 한 번 이뤄지고 한 번 푹 꺼질 거야. 블랙락이랑 ETF세력들 다 들어와있는데 그냥 넘어가진 않음.

그리고 다시 미국의 부양정책이 시작되고 불장의 마지막 피날레가 내년에 다시 한 번. 그리고 나락. 끝.

그 후에 통화량 조절 손 놓은 국내 경제는 30년 만에 최대 위기에 빠지게 될거고.

다같이 이번 불장에 최대한 벌고 박살난 우리나라 자산들 천천히 줍자. 거대한 파도 안에서 거지와 갑부는 한끝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