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잔**

약속의 10년 가성비의 5년

새회사 · 다*******

마음이 변한건 아닐거야 그냥 오래되고 편해지니 그런거겠지 물어봐바 나 사랑하냐고 그러면 당연히 사랑하지라는 대답이 나오지 않겠어? 왜 혼자 그렇게 생각해 긍정적으로 살자 누나한테 전혀 좋은점이 없어

한림대학교의료원 · r*****

서로 다르게 살아온 두분이기에,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해서 해결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몇년을 만났어도 속마음은 정확히 다 알수가 없는 것 같아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 l*********

자기연민을 버려

메리츠화재해상보험 · i*********

음ㅜㅜ 사랑이 변한건 아닐거 같아.. 다만 10년차에도 100일처럼 애틋한 마음일수 없게 사람이 디자인되었다고 생각해. 사랑의 형태가 변한거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할때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나는 아직 10년차는 아닌데, 우리 남편도 말로 막 표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공감하거든..ㅋㅋㅋ 그래서 행동으로 이해하려고?해 나는ㅋㅋㅋ 가끔 내가 샤워하고 나오면 없던 수건 한장이 걸려 있을때, 먹을때 나부터 한입 줄때, 야근하면 데리러올때.. 그럴때 남편이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한다 이게 사랑이다!!! 그냥 스스로 그런거라고 생각해..ㅋㅋㅋ 예전같은 눈빛?은 이제 없더라도ㅜㅜ 우리 사이에 신뢰와 우정과 사랑이 그만큼 쌓였을테니까. 형도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지말고 일상에서 소소한 사랑을 보려고 해보면 분명 발견할 수 있을거 같아!

LG전자 · k********

누나 화이팅해요!

새회사 · |******

우울증 증세같으니 전문의와 상담해보길 진심임

서울특별시교육청 · j*****

자기연민을 버리고 남이 나를 사랑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님. 나를 사랑하는 건 오직 나 자신 뿐임. 그리고 여태껏 본인의 선택이었음을 잊지 말길. 내가 남편이 좋음? 그럼 예뻐해주삼 거기서 끝인거지 이만큼 또는 그 이상 바라는 건 사랑이 아니라 생각함. 자식도 마찬가지고. 기준을 나로 맞추면 억울한 일이 아니라 배려가 됨. 내가 사랑해주는 거임.

KT · l********

남자도 같은 생각일 듯

회계사 · l*******

ㅠㅠ 이혼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