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라도 괜찮아 라는 드라마를 엄청 인상깊게 보고 그것을 촬영했다는 아야진 해변을 찾았다. 사진속 해변 도로 근처에 정류장 간판을 가져다 놓고 촬영을 했다고 한다.

이사진을 찍은 곳은 시크릿 블루라는 까페인데 드라마 속에선 괜찮은 병원이라는 이름의 정신병원으로 나왔던 곳이다.

근처에 백촌 막국수라는 막국수 맛집도 있으니 아야진 해변에 한번쯤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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