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동아리,소규모 동호회 경험 몇번 해봤는데
암암리에 펼쳐지는 신경전 관계의 우위에 관한 묘한 정치질 파벌 이런거 많이 배웠음.

그 당시에 꼬꼬마상태에서 형,누나들 대학생들이랑 별반 다를바 없더라 사회를 처음 배웠는데 매콤하고 재밌더라.

글구 나쏠보면서 남녀관계에 급식이고 학식이고 40대건 다 똑같더라 ㅋㅋ 나이문제가 아니야.
얼만큼 관계를 다루는데 능숙하냐의 차이지
문제는 이런건 비공개적이고 그들끼리의 상열지사에 각자의 추억으로 좋든 싫든 묻어가지만

나쏠은 전국에 생중계되서 본인 치부와 실수 온국민이 조리돌림한다.

남녀관계에 정답이고 완벽이 어디있냐만 내 경험상 그런 모임에 이골이나고 경험많은 운영진급 짬밥정도는 되면 모를까

방구석에서 답이 안나와~~ 함 나갈까? 이러면 ㅋㅋ 개털리기 딱 좋은게 나쏠같음.

매기수 앵간한 상타치 출연자도 나와서 까이고 씹히는데 어리숙한 일반인?? ㅋㅋㅋ 보는걸로 만족해야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