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 기준이 높고 말도 거침없이 하는 사람들 많던데
솔직하게는 말해도 되지만 예쁘게 말해줘,,,🥲

인터넷에 나오는 스펙 목록 보고 써봤옹

나이 : 98년생 (한국나이 27살)
몸매 : 153 / 55
외모 : 평범 토끼상 / 살 빠졌을 땐 이쁘장한 편인 것 같은데 지금 살이 8키로 쪄서..ㅋㅠ 빼야 함
거주지 : 서울 자취 원룸
학벌 : 수도권 4년제
전공 : 법학
직업 : 서울 중소기업 사무직 - 연봉 3000
재산 : 모아둔 돈 거의 없음(300만원..?ㅎ) (올해 3월 취업)
부 : 지방 대기업 하청업체 근무 (연봉 모름)
모 : 주부 (건물 관리)
부모님 지방에 다가구 주택 2채 있지만 빚 껴있어서 노후 준비 된 건지 안 된 건지 모름 하하.. 물려받을 생각도 없고 크게 노후 도와드릴 생각도 없음 나중에 더 나이들면 가끔 용돈만..?
기타 가족 : 언니, 남동생(중학생)
비흡연 / 무교 / 술 권유하면 조금은 마시지만 잘 안 즐김

원하는 남자
나이 : 8살 연상까지 상관없음
몸매 : 키 170이상/ 배만 많이 안나오면 됨
외모 : 거의 안 봄(근데 순한 얼굴에 호감이 가는 편)
거주지 : 수도권
학벌 : 나 정도만 되도 괜츈
직업 : 연봉 4000 / 주말근무 x
재산 : 빚만 없으면 될 것 같아 나도 없는데 뭐..
부모님 노후는 나랑 비슷한 정도면 될 것 같아
비흡연 무교면 좋겠고 술은 자주 안 마시고 조절하는 사람 !

사실 성격을 젤 많이 보는 것 같아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아기 좋아하는 사람
취미가 여자친구가 되는 사람..(전남친이 그랬어서..)

이 정도구..
솔직히 기준 그런 거 많이 안 보고 서로 성격 가치관 잘 맞는 사람이랑 결혼 빨리하고 싶고 애기도 둘 낳아서 오손도손 예쁘게 살고 싶은데 만날 수 있을까,,,….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ㅠㅡㅠ
(사실 소개팅 해주겠다고 하는데 지금 살쪄서 자꾸 내가 살 빼고 받는다고 밀어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