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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에서 가장 감동했던 장면

우리은행 · 지***

하지원이 많이 다친상황인데 이서진이 하지원 살리려고
저녁에 궁에서 나오는 높은 어의한테 지금 하지원 살려달라했는데
어의가 싫다고 거절하고 그냥 가려고하니까
이서진이 목에 칼겨누고 결국 데려가는데
근데 지금으로치면 내가 좋아하는 여직원아픈데 의사가없어서 보건복지부장관이나 병원장 위협하면서 고쳐달라고하는 급인가싶네

댓글 7

새회사 · M*********

긁적..그건 좀 오바인듯 걍 업고 동네 보건소 튀튀

우리은행 · 지*** 작성자

보건소에도 의사가 없는거지 칼에찔렸는데 밤 12시라 문닫음

공무원 · 티******

아프냐... 나도 아프다..

우리은행 · 지*** 작성자

그건 살짝베였을때인데 저때는 많이다침

새회사 · 버****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의사 · 말*******

그런거 요즘도 졸라 많아ㅋ
응급실에서 응급환자 진료 보고 있으면
여기 아파하는거 안보이냐고요! 소리 지르는 사람 한트럭임ㅋ

우리은행 · 지*** 작성자

이서진같은 느낌이고 너는 어의인가...
드라마에서 이서진은 멋있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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