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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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출연자들이 하는 말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거 같음.
예시로 수진이가 규덕이에게 몰래 받은 반지를 떠벌리고 다니는 것도 기엽다, 자랑하고 싶었나보다 함. 유세윤은 '둘만의 추억을 말하고 다니는 건 좀 그렇다. 난 수진이 팬 ㄴㄴ하겠다' 했더니 여자 mc들 버럭 '뭐 그거 하나가지고 그래!' 이럼 ㅋㅋ
그러고 종규가 새봄이에게 '마음이 바뀔지 말지 모르지' 했을 때는 '여지주녜 어쩌녜~' 화냄.
그리고 세아가 민성에게 '아직 커플이라기엔 어쩌구저쩌구 타이밍이 잘 맞았다' 하니까 이땐 그냥 '그래야지~ 3일밖에 안됐는데~ 맞는 말이지' 이럼.
그러다 은지원이 '왜 종규에겐 빡빡하게 구냐'하니까 '그때와 느낌이 다르다' '남자들은 저 말에 희망을 가지냐' ㅇㅈㄹ..
나도 여자지만 아줌마들 말에는 공감 전혀 안가고, 유세윤, 은지원 말에만 공감 감..ㅋㅋ
댓글 8
코웍스 · x****
나도 ㅋㅋㅋㅋ
COUPANG · t****
맞음
그리고 이혜영은 굉장히 본인위주의 성격인거같음 돌싱인데도 돌싱출연자들한테 멘트하는거보면 공감못하는듯. 애도안낳아서 그부분도 공감멘트불가하고 이래저래 멘트이상함
이지혜는 너무 여자위주 아줌마공감멘트만하고
두 여자mc는 옷만 신경쓰는듯 매번 시상식도 아니고 의상이 너무 과함.
은지원 유세윤이 괜찮고 오스틴은 가끔 직구날려서 시원함.
새회사 · 토***** 작성자
나도 남자들이 좀 더 심리 분석 잘하고, 분위기 재밌게 잘 이끌어냄. 여자mc들은 걍 여자출연자들 무작정 우쭈쭈하기만 바쁨.
새회사 · N*****
나도 느낌 가끔 그냥 출연자 감싸려고 하는데 좀 공감 안되게 멘트하긴 하더라
그냥 엠씨 중에 유세윤이 젤 웃기고 좋음 ㅠㅋㅋㅋ
새회사 · 토***** 작성자
요즘은 오히려 출연자 감싸는 게 더 욕먹게 하는 행동인 걸 모르나바 ㅋㅋ mc들이 시청자의 시선과 말을 대신해야 욕 안먹는 건데
삼성전자 · p*****
나도ㅈ은지원 사이다던데 ㅋㅋ 유세윤은웃기고 이지혜는 같은 줌마라서 멘트날리는거 공감갈때 가끔있고 이혜영 오스틴은 왜있는지모르겠음 하차했으면좋겠음ㅠ
새회사 · 러****
나도 이해영 오스틴왜잇어 허면서 봄
차라리 변호사 하나 섭외하면좋겠음
피에스케이 · r*****
아줌마들 연애한지 오래되서 감없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