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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음이 너무 지치는 날이야
아들을 이해하는 일은
나에겐 너무 힘든일이야
아이가 장난치다가 의자다리가
부서졌어....
조용히 타일러도 되는 일을
너 엄마 너무 힘들게 하는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크게 내버렸어............
화좀 삭히곤
천천히 말로 해주니
잘 알아듣는 우리아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한 나 ㅜㅜ
의자는 다시 사면 그만인데
다친 우리 마음은 어쩌나.....
너무 힘든 요즘.. 웃을 일이 없다 ㅜㅜ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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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공영홈쇼핑 · 소*********
아들도 엄마마음 상처준거 반성하겠지
위메프 · s*********
에구구 ㅠㅠ 꼭 안아주세요
바로고 · 오****
아이가 크면서 앞으로 웃을일이 더 많아질거야~
SK하이닉스 · c*********
힘 내. 지금 그 마음 아이도 알게 될 날이 올거야.
그 생각하는 마음만으로도 이미 잘 하고 있는거니까.
기운 내! 웃고, 사랑하자 😊
제주항공 · j*********
난 저러면 바로 집 탈출각 잡는데..
남편도?
새회사 · i********
말왜저렇게해
제주항공 · j*********
애도 아빠도 무서웠을거 같아서ㅜ
의자 박살난거 안보여?
공무원 · 딸*****
화이팅하자 아들은 원래 뒷목잡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