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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한살의 미래 계획.

이마트 · 김**

학창시절 흔히 말하는 양아치보다는 덜한 2진 슬담배는 안하지만 불법적인것 학교폭력 같은 나쁜짓은 안했지만 학교 가기싫을때 안가지만 질병결석처리 혹은 사유없이 현장체함학습으로 고3을 날려먹고 수능 7,8등급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정신을 차려 부모님께 머리박고 독학재수학원 (월에 약 50정도 5월말부터 11월까지) 공부하여 지거국 중상위권과에 입학하였습니다. 허나 1학년이되니 다시 공부하기싫어져 학점은 말아먹고 방학이 되었습니다. 돈은 벌고싶어 매일 마트로 출근하는 중 입니다만 마트에서 일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니 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나이를 많이 먹었음에도 마트 계약직인 사람도 있고 정직원인사람도 있는것을 보며 흔히들 말 하는 성공한 인생을 살려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남자라 군대도 다녀와야해서 고민이 많네요 괜히 술 한잔 해서ㅠ두서없이 쓴 점 죄송합니다.. 인생의 방황기라 고민이 많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댓글 7

ex-한미회계법인 · l******

흠... 진짜 어린친구의 고민이네

이마트 · 김** 작성자

저희 학교가 나름 지거국중 낮은편도 아니고, 취업도 공기업, 은행권으로 잘 되눈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미래가 두려운건 어쩔수없네요.

ex-한미회계법인 · l******

지금은 서울 아니면 지방에 있음?

이마트 · 김** 작성자

본가에 있긴한데 서울은 아니고 수도권이긴 합니다.

공무원 · C****

지금 도저히 갈피 못잡겠으면 빨리 군대로 런하고 거기서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도 돼
군데 뺑이치는거 초반엔 ㅈ같은데 짬차서 그나마 여유생기면 그때가서 자기계발하고 전역후 어떻게 루트짤지도 시간이 생겨

이마트 · 김** 작성자

군대 런도 고민 해보았는데 군대 런 했다가 엇학기 복학하면 더 골치 아파질것 같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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