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블라블라

시비 걸고 싶다

새회사 · l*********

시비 걸고 싶어!!!
나한테 먼저 시비 걸어 줘!
근데 너무 심하면 눈물 흘리느라 답 못하니까 적당히 해 줘

댓글 43

새회사 · l********* 작성자

ㅋ 이딴 걸로 울겟냐고

현대자동차 · m******

ㅋㅋㅋㅋ 물금이라서 우는 거 아니냐

새회사 · l********* 작성자

ㅋㅋㅋ... 아직 안 울어 심장이 쫌 뛰네

새회사 · l********* 작성자

웅! ㅈ소 최고야 ㅋㅋ 카카오는 시비 걸 게 없네...........

새회사 · l********* 작성자

이거 타격 없잔어~~ 중견까지 다녀봤는데 차이 없음~~~

새회사 · l********* 작성자

콱씨 딱 대

마이다스아이티 · i*********

칵 마

새회사 · l********* 작성자

마! 자신있나!

스타트업 · m*********

배틀 ㄱ

새회사 · l********* 작성자

ㄱㄱ 나 뭐가 잇냐

새회사 · l********* 작성자

아 개뉴잼

ex-스타벅스커피코리아 · 오**

시비걸기 성공

새회사 · l********* 작성자

이건 걍 노잼이잖아......

새회사 · 청********

멀봐!!!!!!!

새회사 · l********* 작성자

넌 멀봐!!!!!

새회사 · 청********

🥹

새회사 · l********* 작성자

뭐야 왜 울어... 울지 마

새회사 · *********

옳고 그름을 따지며 생기는 말다툼이나 좋지 않은 이유로 트집을 잡아서 말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1] 사람을 업신여겨서 일부러 건드리는 것도 해당되며, 폭력 사건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이런 의미의 시비 자체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시비 자체는 대부분 1:1 혹은 소수로 생기기 때문에 외부에서 해결해주거나 처벌하긴 어려우나 이 과정에서 폭력이나 피해가 발생한다면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다.

발생한 사람들끼리 해결하는게 좋으며 제3자는 웬만하면 개입하지 않는게 원만한 해결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오지랖이 대수로운 한국 문화상 개입하다가 편가르고 다투거나 싸움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는 사람은 아닐 수 있으나 듣는 사람이 시비로 느껴지는 오해도 자주 생기며 이때 오해를 잘 푸는 것이 좋다. 또한 별 대수롭지 않은 말이나 행동도 상황이나 상대의 기분에 따라 그것이 시비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2]

시비가 붙는 경우 대부분이 술김에 생기는 경우거나 정신병자나 지적장애인이 갑자기 돌발행동을 해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멀쩡한 사람이 제정신인 상태로 거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갑을관계에서 갑이 시비걸면 을의 반응이 어떤지 관찰하기 위해 하는 편이다.[3]

자해공갈단 중 가장 많은 유형이 바로 아무한테나 고의적으로 시비를 걸어서 얻어맞은 뒤 합의금을 받아내는 유형이며 모 사이비 종교의 경우 포교만 하는게 아니라 포교 과정에서 상대가 안넘어오면 합의금이라도 뜯어내자는 생각으로 은근 시비조로 말을 함으로써 폭력을 유도해 한대라도 맞으면 바로 경찰을 부른 뒤 합의금을 백단위로 요구하기도 한다고한다.

개개인 간의 시비가 패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있다.

툭하면 남에게 계속 비아냥 거리면서 시비를(특히 욕설을 섞어서) 거는 이들을 보통 시비충[4]이라고 한다.

SNS를 비롯한 넷상에선 괜히 쓸데없이 아무한테나, 혹은 특정인들한테 시비를 거는 부류들도 있는데 현실에서의 시비가 폭력사태를 부른다면 넷상에선 신상털이를 부를수 있다. 넷상에서 쓸데없이 시비거는 짓은 보통사람들은 그냥 웬 할짓없는 미친놈이 관심병자짓 한다며 무시하거나 적당히 대응해주다 답이 없으면 병먹금하면서 더 이상 상대 안하는 경우가 많지만 특히 강도높은 시비일 경우 한번의 시비만으로도 원한을 품어서 신상을 털수도 있다.

시비가 걸린사람 입장에선 상대가 강도높은 시비만 안건다면 상대안하고 그냥 무시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성격상 웬만하면 싸움을 최대한 피하는 사람일 경우엔 시비의 강도에 상관없이 최대한 상대를 안하려 하기도 한다. 반대로 시비거는 입장에서도 특히 강도가 높지않은 시비일 경우엔 상대방이 무시하며 끝까지 상대를 안해주면 제풀에 지쳐서 관두는 경우도 많다.

웬만하면 걸지 않는 게 좋다... 아니, 애초에 상대한테 시비 자체를 걸지 말자. 당신이 시비걸어도 되는 상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반대로 남한테 시비걸어도 되는 사람 또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특히 넷상에서는 시비를 걸다보면 상황이 어쩌다 보니 병림픽이 되고 심하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이 나올 수도 있다.
시비를 가리다, 벌이다.

위 의미와는 다른 의미론 옳고 그름 그 자체를 말하는 경우도 있다. 원어는 시시비비(是是非非).

새회사 · l*********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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