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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식세기 쓸 때 수세미로 애벌하고나거 식세기에 넣음. 더 잘 닦임.
아내는 양념 묻은 지저분한것만 애벌하고 나머지는 대강 물로만 헹구고 식세기에 넣음. 식세기 후 밥풀자국 같은게 가끔 남아 있으면 그것만 따로 다시 씻음.
밥은 다 아내가 하고 식세기 사용 비중도 아내가 80프로 이상임.
남편은 아내가 식세기 쓰는 방법을 바꾸길 원함.
아내는 수세미로 일일이 애벌할거면 비효율적이라 그러고 싶어하지 않음.
어떻게 하면 의견을 조율할 수 있을까?
댓글 106
노루페인트 · G*****
아내가 식세기 청소까지 담당하는걸로..그 찌꺼기 유분 식세기에 그대로 있거든..본인방식 고수할거면 그에 따른 관리도 인지하고 수행해야지
의사 · l*********
각자 방식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님? 이런 거로도 싸우나 80퍼는 아내 하고 싶은대로 20퍼는 남편 하고 싶은대로ㄱ
삼성전자 · b*****
수세미질 할거면 걍 퐁퐁한번 묻혀서 설거지를 끝내는게 낫지않어..? 그거하기싫어서 식세기산건데 뭐하러 이중일을... 그때 식세기 돌리는사람 스타일대로 하든가, 아님 와이프말대로 하든가 에 한표 드립니당
케이앤웍스 · 월******
그럼 남편 본인이 하라그래요!ㅋㅋ
현대트랜시스 · 신*****
불만인사람이 하면 돼 ㅋㅌ
새회사 · 새****
둘 다 딱히 더럽진 않으니까 식세기 주로 쓰는 사람한테 맞추면 됨
싫으면 싫은 사람이 주로 하는 게 맞음
롯데케미칼 · 1****
너무 쉽다
일 하는사람이 원하는대로 하는거지
보니꺼 이정도면 허용 가능한 범위네
남편이 불만이면 남편이 하면 됨
COUPANG · r*****
애벌전에 물에 불려놓으면됨. 수세미쓸필요없음
약사 · l********
맘에 안들면 본인이 하면 됨
한솔케미칼 · e*****
남편이 애벌해서 식세기 돌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