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육아

아내가 예민하다고 글쓰신분

공무원 · 룰*****

장문카톡이 따지는말투도 아니고 심지어 수유때 어머님이 쳐다보시고 별의별거 방어 못하고 애자는데 깨우고 등등

본인은 가장이고 아빠잖아요
위치에 맞는 태도와 행동을 실천하세요
아내 탓만 하지마시고요
의견듣고싶다고 하고 본인편들어주는 글없으니 지우셨길래
글 남깁니다

댓글 5

나스미디어 · s*********

남편 말고 와이프편 해주세요

이마트24 · *********

안녕하세요 상황을 길게 설명하기에는 어려울거같아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유때 저는 없었어요 일하는 중에 있었던 일이여서 그부분은 어머니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애 자는데 깨우는건 주말에 부모님이 오기로하셨는데 마침 아이가 자고있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자고있을때 아이를 보게되었어요. 글을 지운 이후는 제 편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글로 충분히 상황 설명하기엔 쉽지 않을거 같고 논란만 키울거 같아서 지웠어요

공무원 · 룰***** 작성자

네 알겠습니다. 남기신 글 보고 느낀점은 아내분이 현명하신것 같아요.
말로하면 다툴것 같으니 아내분이 조리있게 카톡으로 남긴거 같은데 예민하다고 표현하니 저 포함 다른 댓글들도 님말에 공감을 못한듯요
양가부모님도 소중하고 당연히 효도해야하지만
본인 가정에 충실하셔야합니다. 두 분이 대화로 충분히 서로 수용하실 수 있을것같으니 묵은 것들은 대화로 하나씩 풀어가보세요. 응원합니다!

새회사 · l*********

상황설명까지 갈것도 없이 와이프가 요구한 내용만 봤을때 와이프가 보살이던데

서울교통공사 · l*********

자기 생각에 안맞으면 예민이라고 쉽게 매도해버리고 말하는거 진짜 나쁜 행동임 예민은 누구나 특정 부분에 있을수 있는건데 부정적인 느낌이 크니까 예민한 행동 아닐수도 있는데도 예민한거 의심하며 자책하는 사람들 엄청 많자나 잘못은 누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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