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 ㅊ***

나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이리 지났네.
영국영어 열심히 배웠었는뎁.....
근데 후회란게 가던 안가던 하는거같아

티몬 · 분*****

음 하기나름 이지머
친구언닌 워홀은 아니고 플로리스트된다구 영국2년갔다왔는데 플로리스트도 안됐구 영어도 못함

새회사 · 순**

영국 유학생인데요!
유학생도 영국에서 일자리 구하기가 엄청 어려워요.ㅜㅜ...비자문제, 인종, 영어 때문에..

워홀하시는 분들보면 보통 레스토랑 알바 많이들 하시지만...그래도 욕심있으시다면 영국취업 박람회 이런곳에서 정보 얻으셔서 좀더 도전하시길 바래요..다만 그곳에서 영어는 잘해야되는게 아닌, 너무 당연한 기본조건 입니다.

효성 · 오******

저도 영어 학원 다니며 틈틈이 배워야 할 수준이면 영국내 취직은 힘들거 같다믄 생각...
제 친구도 엄청 영어 잘하고 했는데도 일자리 구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게다가 런던은 치안도 별로 안 좋고 놀러온 외국인에게는 친절하지만 자리잡고 먹고 살려는 외국인에게는 경계가 장난 아니라고 하네요
생활비나 그런 것들도 어마무시...

Microsoft · 마*******

워홀이 1년짜리 취업비자라 힘든 점(하게 되더라도 무급인턴 정도), 외국인을 사무직 직종에 채용시 경력보다 중요하게 보는 것은 영어실력 이라는 점.. 영어점수 정도는 만들어놓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카카오아이엑스 · u*****

영국은 워홀 비자 2년이라 한국에서 경력쌓고 영국와서 사무직 취업->워킹비자 지원받아서 현지 정착하는 케이스도 종종 봄. 어떤 직무인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력 있으면 현지 취업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공무원 · !*********

한국직업이 디자인이나 특정 기술이라
영어는 당연히 한국에서 업무소통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서
가자마자 취업 가능한 것 아니면 안하는걸 추천

주변 워홀/유학 간 사람 중
본인이 어려서 재밌었고 즐겁고 자유로웠던거 말고
인생에 정말 득이 되었냐 물었을때
명쾌하게 답한 사람 없음

새회사 · j*******

캐나다 워홀다녀왔는데
일단 원어민 이상으로 영어잘하면 영국취직도 가능하지 않을까싶은데,
캐나다에서는 사무직으로 일하려면 컬리지라도 나와야 뽑아주는게 있었음.
영국은 어떨지 모르겠으나..비슷하지않을까?
정말 의사 간호사 개발자 등 전문성이 확 두드러지는 일이 아니면, 영국도 취업이 어렵기는 매한가지라고 봐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 i********

직종/직무가 무엇이냐가 제일 중요. 본인 업무 포지셔닝을 잘하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없어야하고(ielts 7.0정도는 되얄거에요) 영국에서 대학원 공부하고 졸업학기에 인턴쉽으로 시작해도.....워킹비자 받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사람일은 모른다고, 전 워홀이든 어학연수든 평생 후회될지도 모른다면 우선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 s*******

나 영국 다녀왔는데 이 시국은 더더욱 비추야
원래도 취업이든 인턴 자체가 너무 힘든데
지금은 영국 자국민도 코로나로 일자리 잃은 경우도 많고,, 코로나 끝나고도 경제 살리느라 외국인 채용은 회의적일 가능성이 더 높을거야
위의 형 말대로 개발직군 엔지니어링 기술직 등 전문성 있는 직군 아니면, 이 시국은 취업되기 더 힘들거고,, 경험으로도 그렇고 매번 느끼지만 인생은 타이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