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블라블라

이번사고로 느낀건 확실히 목숨에도 가치가 있는듯

한국SMC · s******

젊은 여성
어린이 또는 청소년
명문대생
현차 사무직

의 목숨은 더 가치있으니 더 안타까워하고

40~50대 현장직 노동자들은 지금도 일하다가 사망하는데
뉴스 한줄실리고 그담날이면 바로 잊혀짐

뭐 만인은 죽음앞에 평등하다고하는데 그것도 아닌듯

***아니 난 당연히 슬퍼해야할일인데 굳이 죽은 사람들 신상캐서 누구는 더 안타깝고 누구는 덜 안타깝고 이렇게 경중따지는게 좀 웃기다는 얘기임

만약 100명이 사고로 죽었는데 그 사람들 다 신상파악해서
20명은 사실 20살들의 의대생이었습니다 으엉 ㅠㅠㅠ

이게 좀 별로라는 소리임

댓글 85

LG전자 · l********

이런 글 좀 올리지마라

서울특별시교육청 · i*********

4남매 쿠팡배송 기사님 죽음도 애도한다.. 모든 죽음은 안타깝다

이글루코퍼레이션 · ๑*******

가치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

공무원 · i********

현기차 사무직은 ㅇㅈ이지

대법원 · d*******

목숨의 가치가 다른듯 느껴진다는 주제에는 공감하는데
이번 사건은 사고의 일상성? 우리가 평소에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영역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했다는 점에 크게 이입이 되는거 같아. 우리의 일상이 갑자기 끝날 수 있다는 그런 허무함
꼭 목숨의 가치가 달라서라기보단

새회사 · 솔**

노가다 현장에서는 매일 사고가 나니까 뉴스에 나올게없지

서울특별시 · M********

형은 경중을 아예 안따져?

형 만약에
기차가 달리고 있는데 갈림길이 나왔어.
형은 갈림길에서 기차가 가는 방향을 결정할 수 있어.
A선로 위에는 청소년 둘이 헤드셋끼고 음악을 들으며 걷고있고, B선로 위에는 유영철과 조두순이 묶여있어.

그대로 직진을 하게 두면 A선로에 있는 청소년 둘이 죽게되고
형이 선로를 변경하면 청소년 두명은 살지만
B선로에 있는 유영철과 조두순이 죽게돼.

형은 기차를 멈추게 하거나 사람을 피하게 하기엔 시간이 촉박해서 레버를 당겨서 선로 변경만 할수 있어.
형은 어떤 결정을 할건데?

한국SMC · !******

암것도 안함 자연사를 왜 살인으로 바꾸노

삼성전자 · W*****

자주다니던 시청역 한가운데서 사고났으니 저게 내가 될수도 있겠다 싶으니까 그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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