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혼을 알아보구 있는데 한숨만 나오네
친부라는 사람은 유책이 한두개가 아냐
생활비라고는 30년간 준적없고
내가 어렸을때도 친할머니가 시장에서 장사 한 돈
조금씩 보태주셨어…
바람피는건 머 늘상 있는 일이고 사기죄로 경제사범으로 감옥도 두번 들어갔다 나왔어

얼마전에도 글 올렸지만 집에서 싸움이나서 내 손를 아작냈어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고 병원비랑 치료비는 못준다 하고 인간이 아니지 진짜ㅎㅎ 뻔뻔하기 이를데 없지 참

엄마가 이혼 결심하셔서 알아보는데 친부는 재산도 없고 경제력도 없어ㅎㅎ 사업한다고 집 담보 대출받았다가 엄마는 신불자 만들어 놓구 본인은 자기 명의 통장도 사용하면서 일을안해
걍 사업(사기?) 대박터지기만 바라지ㅋㅋ

지금 사는 전세 1억5천이 내 명의로 되어 있고 생활비도 거의 내가 내고 있는데 이혼하려고 하니 이 전세금에서 얼마 떼어줘야한다네ㅋㅋㅋㅋㅋ 생존 보장권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
사지 멀쩡한 사람이 일을 안하는데 거주할수 있는 기반은 떼어줘야 한다는데 법이 참,,,,,, 왜 진정한 약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지 답답하다
이혼소송도 의미없고 협의이혼으로 하는게 젤 좋다는데
먼가 다른 방법이 없을까ㅠㅠ

#변호사#이혼#재산분할#이혼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