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 작성자

친구가 나 노는거보고 자꾸 우리 먹을만큼 먹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묘하게 내려치기 당하는거같아서

새회사 · !******** 작성자

나중에 나이먹으면 일찍 다 자란게 더 낫긴하겠지 ㅋㅋㅋㅋ 자유가 빨리 찾아올테니까?

새회사 · !******** 작성자

그치 나중가면 역전아닌 역전이겠지

새회사 · !******** 작성자

그치 ㅋㅋ 어쨌든 믿음직한 동반자가 있는거니까

새회사 · !******** 작성자

친구가 나 노는거보고 자꾸 우리 먹을만큼 먹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묘하게 내려치기 당하는거같아서

삼성물산 · j*********

나중 후회할거ㅠ같은데 그냥 흘려들어ㅠㅠ

새회사 · !******** 작성자

웅 ㅋㅋㅋ 그냥 육아로 친구도 예민했고 나이로 나도 예민했다~ 생각하고 넘길려고! 그냥 내가 너무 안좋게만 느끼는건가
했어! 이런 한번의 일로 친구관계 잃기는 또 아쉬우니까!

새회사 · !******** 작성자

친구가 나 노는거보고 자꾸 우리 먹을만큼 먹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묘하게 내려치기 당하는거같아서 내가 느끼는 기분이 맞나싶은거야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 l********

뭐 어떤상황에 어떤뉘앙스인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진짜 안타까운거면 그렇게 말 안하고
진짜 도움주고 싶은 의도라면 뭐라도 행동으로 해줬겠지
저말자체는 내려치는거 맞음

아마 친구는 지금한창 육아지옥 죽을맛인데
너가 좀 눈치없이
놀러다니는거 먼저 자랑했거나 알린게 아닐까 싶은데

새회사 · !******** 작성자

애가 둘이니 힘들긴 하겠지.. 내가 축하받을만한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연락받았고 술먹는다 하니 건강염려하듯이 말한거긴 한거같아서 나도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지 않으려 했는데 하루종일 같은말 하길래 좀 그랬어! 아마 친구도 육아로 예민해져서 일부로 의도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야겠다

새회사 · !******** 작성자

나이가 적은건 아니여도 많은건 아니라생각하는데 자꾸 내려치기 당하는 기분들어서 그랬어! 이 불편한 느낌이 맞는건지 헷갈려서 물어봤는데 내용이 너무 어그로였낭

SK쉴더스 · l*******

그친구가 이상한거

새회사 · !******** 작성자

겨우 나이 서른에 술 먹는걸로 우리나이에~ 우리나이면~ 이러니까 묘하게 기분이 나빠지더라구 내용을 이렇게 써야했는데 나도 냅다 화를 내버렸네 ㅋㅋㅋㅋ

새회사 · !******** 작성자

머 그치! 사람마다 느끼는거도 다를거니까 나도 친구가 자꾸 돌려까는거같아서 기분이 안좋긴했나바

한화비전 · b******

친구 맞냐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다 해도 할말이 있고 안할 말이있지. 그게 다 본인 안에 결핍이 있는 애라 그래. 불쌍하다 생각해..

새회사 · !******** 작성자

ㅋㅋㅋㅋ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졌다고 생각할라구 나중에 또 얘기할때마다 저러면 뭐.. 손절각 나오겠지..?ㅠㅠ

새회사 · !******** 작성자

아니 걍 술먹음..ㅋㅋ

새회사 · !******** 작성자

그래도 꽤 아끼던 친구라서ㅠ 본문 내용이 나도 예민하게 작성한거 같당